니트복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디건 복구 '램세이브' 겨울철에 자주 입는 대표적 의류 니트 또는 스웨터 저는 이번 겨울에 포근한 착용감을 주는 니트 내 돈주고는 살까 말까 고민했던 비싼 브랜드의 니트! '꼼데가르송'을 선물 받았어요. 그래서 엄청 아끼고 아껴서 2번 입었습니다. 그런데 단 한번의 세탁의 실수로 사이즈 M을 아동복으로 만들었어요. 그래도 입어보겠다고 단추를 잠그면, 가슴이 다 벌어지고 맨 위 단추는 잠구면 목을 조르는 불편한 니트가 되어있었습니다. 내 몸으로 입어서 늘리고 싶었으나 터무니없는 방법이었고, 될 리가 없었습니다.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고 저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났습니다. 저는 세탁기를 돌리면 줄어드는 옷을 처음 보았습니다 :) 이런류의 옷을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. '드라이크리닝' 물 대신 유기용제를 사용하는 세탁법 물을 쓰지 않.. 더보기 이전 1 다음